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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이웃과 회화 배우는 영어사랑방 수강생 모집

등록 2019.06.03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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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 완료

【서울=뉴시스】서울 관악영어사랑방 포스터. 2019.06.03.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관악영어사랑방 포스터. 2019.06.03.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2일까지 2019년 하반기 '관악영어사랑방' 회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관악영어사랑방은 2008년부터 낙성대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운영해 온 관악구만의 특화된 성인대상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기초회화부터 소그룹 스터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활동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시간씩 주2회 열린다. 금요일은 두 시간씩 주 1회로 진행된다. 토요일은 수업이 없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관악구에 주소지를 둔 관악구민과 관악구 소재 직장근무자 또는 사업자다. 6개월 단위로 회원을 모집해 레벨테스트를 거쳐 8~20명 내외의 그룹으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6개월에 12만원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및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50% 감면 혜택이 있다.

관악영어사랑방 수강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영어마을 홈페이지(gwanak.sev.go.kr)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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