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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신 "김정은, 신형전술유도무기 사격 지도…南에 경고 위한 무력시위"(1보)

등록 2019.07.26 0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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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합동참모본부는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두 발의 단거리 미사일 중 한발이 690여㎞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합동참모본부는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두 발의 단거리 미사일 중 한발이 690여㎞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남측 군부에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 차원의 신형전술유도무기 사격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하시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지역에 첨단공격형 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고 열을 올리고 있는 남조선 군부호전세력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신형전술유도무기 사격을 조직하시고, 직접 지도하시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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