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강기정 정무수석 "조국 사퇴, 장관 결심이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조국(오른쪽) 법무부 장관이 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며 강기정 정무수석과 대화하고 있다. 2019.10.08. [email protected]
강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를 만난 직후 '(조 장관 사퇴가) 청와대의 뜻이냐, 장관의 뜻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장관직 사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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