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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승인'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 본격 추진

등록 2019.10.18 15: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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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 20억원 들여 게이트볼장 등에 설치

 여주형 태양광사업 조감도.

여주형 태양광사업 조감도.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지난 6월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된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17일 제42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에 앞서 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총사업비 20억2300만원 중 도비 4억2600만원(21%)과 조합원 출자금 2억5500만원(13%)을 제외한 13억4200만원(66%)을 시비로 편성했다.

사업 대상지는 예정대로 당산1리 저온저장고, 여주추모공원 주차장, 가남 점동 흥천면 등에 있는 게이트볼장 8개소로 ㈜케이티에서 시공하고 발전설비는 여주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장노훈)에서 20년간 운영 후 여주시에 기부채납된다.

시는 11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곧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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