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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 증진 위해'…전북대병원, 암 관리사업 강화

등록 2019.11.20 1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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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국가암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 암 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국가암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 암 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국가암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 암 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협의체는 위원장인 유희철 암센터 소장을 주축으로 암관리사업부장, 도청 건강안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전주남부지사, 전주시·익산시·군산시·완주군 보건소 담당 등 9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북지역암센터가 추진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전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사업, 지역 특화사업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암센터는 이 자리에서 향후 추진 일정 및 방향과 원활한 국가 암검진 사업을 위한 연계 및 추진방향, 전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 사업, 지역 특화사업을 위한 연계 및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유희철 소장은 "암 예방과 관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실무 담당자의 유기적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암센터에서 추진하는 암 관리사업을 강화해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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