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부경찰,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직원 표창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검단 새마을금고 은행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원 김영윤(32)씨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전화를 받은 A(55)씨가 적금을 해지해 현금 3000만원을 찾으려고 하자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 경찰에 신고해 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북구문화재단, 테너 김완준의 가곡정원
대구 북구문화재단은 27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테너 김완준의 가곡정원'을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봉선화', '그리운 금강산', '선구자', '동심초' 등 13곡을 들려준다.
테너 김완준이 해설과 노래를 하며 소프라노 김은주, 베이스 홍순포, 소프라노 구수민, 피아니스트 박진아가 함께한다.
◇공군 군수사 83창 '도전! 안전 골든벨 경연대회'
공군 군수사령부 제83정보통신정비창(83창)은 장병, 군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도전! 안전 골든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자발적인 안전규정 공부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공군 안전 관련 규정, 주간안전교육 등을 바탕으로 40문제가 출제돼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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