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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UN WTO와 내년 5월 '섬관광정책 세미나' 개최

등록 2019.12.05 1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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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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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와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 UN WTO)가 내년 5월 제주에서 열리는 '섬관광정책 국제정책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 부탄에서 열린 '2019 UN WTO 지역컨퍼런스에 참가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10월에는 중국 구이린(桂林)에서 열린 제13회 UN WTO & PATA(아태관광협회) 포럼에서 제주 세미나를 공동개최 하는 데 합의를 이끌어 냈다.

도는 "해리황 유엔 세계관광기구 부국장이 내년 5월 제주행사에 주랍 폴로리카스빌리 사무총장이 참석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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