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북소식] 칠곡군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장려상' 등

등록 2019.12.30 09:08: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장려상 (사진=칠곡군 제공)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장려상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19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군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무역사절단 운영, 스타기업 선발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아ㅛ다.

지난 2014년 이후 왜관3산업단지 930여명, 칠곡 농기계특화농공단지 35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도 인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왜관3산업단지 동산공업㈜(대표 이수곤)는 기업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산공업은 2016년 칠곡군과 왜관3산업단지 신규 투자협약 체결 이후 4년간 266억원을 투자했다.

◇ 칠곡군, 지적재조사 '최우수' 기관 선정

경북 칠곡군은 '2019 경북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적공부에 등록된 법정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이 맞지 않은 등록사항을 현실경계 중심으로 지적을 측량을 한 후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사업계획 수립 등 국토교통부 기준 5개 분야 17개 세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평가 전국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군은 올해 기산면 영리지구 사업을 마무리하고 석적읍 남율지구 측량을 완료했다.

사업지구를 확대해 약목면 동안지구, 동명면 기성1지구 사업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