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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 "포용과 소통의 정치 펼치겠다"

등록 2020.02.18 08: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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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 (사진=구자근 선거사무소 제공)

구자근 구미시(갑) 예비후보 (사진=구자근 선거사무소 제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1대 총선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구자근 예비후보는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보수가 하나로 뭉쳤다"며 "좌파 정부의 무능과 고집스러운 폭주를 막아내기 위한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한 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총선을 58일 남겨두고 범보수 진영의 대통합은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통합을 이뤄낸 것처럼 우리 구미에서도 보수 대통합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잘못된 모든 것을 제 자리로 돌려 놓겠다"며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총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성공적인 보수 통합을 위해 42만 시민들의 절대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 이를 위해 '포용과 소통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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