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전 직원 1333명 음성…재택 근무
4일 까지 구청 폐쇄 조치
(사진=부평구청 홈페이지)
인천시는 구청 직원의 확진 판정에 부평구청 해당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일 부평구청에 근무하는 직원 1명과 부개동 복지센터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부평구는 검사를 마친 직원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고 4일까지 자택 근무를 명령하고, 구청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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