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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년 일자리카페'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0.06.22 15: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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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의 일자리카페(무중력지대 대방동)에 설치된 투명가림막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6.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의 일자리카페(무중력지대 대방동)에 설치된 투명가림막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6.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2월까지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청년 일자리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카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센터 등을 취업지원공간으로 조성해 취업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카페의 주요 프로그램은 ▲1대 1 취업 상담 ▲취업특강 ▲그룹별 스터디 멘토링 ▲직무·기업 분석상담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이다.

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대규모 특강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6년 사랑밭 청년센터를 시작한 이후 손스스터디 카페, 나귀와 플라타너스, 무중력지대 대방동,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등 총 5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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