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시, 배수지 24시간 수질 모니터링 강화

등록 2020.07.18 18:22: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배수지 16곳(공촌 6, 부평 4, 남동·수산 6) 거름망 설치


(사진= 인천시청 제공)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수돗물 유충발생 민원과 관련, 수질 모니터링을 위해 공촌정수장 배수지 6곳에 이어 부평정수장 4곳과 남동·수산정수장 배수지 6곳에 거름망을 확대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공촌정수장 관할 지역 뿐만 아니라 부평정수장 및 남동·수산정수장 관할 지역에서도 유충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24시간 배수지 거름망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현재 거름망을 설치해 모니터링 하고 있는 공촌정수장 배수지 6곳(검단, 석남, 청라, 연희, 송산, 공항신도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유충이 미발견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