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미니멀 포어' 3종 출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티르티르는 오는 24일 '미니멀 포어' 3종을 출시한다. 미니멀 포어 클리어 토너·텐션 세럼·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로 구성한다. 토너 권장 소비자가는 200㎖ 2만9000원 대, 세럼은 50㎖ 3만9000원 대다. 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 2만2000원 대다.

클리어 토너는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과잉 피지를 개선해 번들거림을 완화하고, 청량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세안 후 내용물을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낸 뒤 남은 내용물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텐션 세럼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탱탱한 모공을 만든다.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을 함유해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 성분이 풍부하다.

투 스텝 인텐시브 마스크는 코 부위와 나비존 모공을 집중 관리한다. 사용 후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1단계인 '퓨리파잉 마스크 시트'를 코 위에 10분간 붙여주면 딱딱하게 굳은 피지가 부드럽게 연화 돼 동봉된 면봉만으로 부드럽게 제거 가능하다. 2단계인 '타이트닝 마스크 시트'를 붙이면 나비존의 넓은 모공 부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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