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악플에 분노한 개코 "시청률이 제작의도였다면 화나"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왼쪽), 최자
개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가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는 보도자료를 언론에 보냈다는 대목을 쓴 온라인 기사를 캡처하며 "최고의 시청률이 제작의도였다면 굉장히 실망스럽고 화가 납니다"라고 밝혔다.
전날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MBC TV '다큐플렉스 -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방송된 뒤 각종 이야깃거리가 나왔다.
그런데 설리 엄마 김수정씨가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해 설리가 최자와 연애를 시작한 뒤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고백한 게 화근이 됐다. 방송 이후 최자의 소셜 미디어에는 각종 악플이 쏟아졌다.
[서울=뉴시스] 10일 방송된 MBC TV '다큐플렉스 -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사진 = MBC) 2020.09.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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