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치매안심센터 '청춘과 황혼 일촌맺기' 운영 등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태전육교(통로박스) 미관을 개선했다. 2020.09.13.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치매노인 정서지원 프로그램 '청춘과 황혼 일촌맺기'를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치매노인 사회적 고립과 인지활동 저하를 막기 위한 활동이다.
지역 대학생들은 치매노인의 파트너가 돼 주 2회 안부전화, 투약 관리, 인지활동교재 학습 보조 등을 한다.
◇북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태전육교 미관 개선
대구시 북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태전육교(통로박스) 미관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태전육교 통로내외부 약 800㎡를 세척하고 죽은 담쟁이를 제거했다.
조명이 들어간 조형 시설물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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