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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방금 바이든과 통화…한미동맹·한반도 평화의지 확인"

등록 2020.11.12 09: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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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통화 후 트윗…"세계적 도전과제 적극 협력"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0.1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가진 뒤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방금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미국 동부시각 11일 오후 7시)부터 약 30분간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를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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