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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자가격리중 3명 신규확진…누적 746명

등록 2020.12.23 1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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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3일 자가격리중이던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74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744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50대로 지난 15일 확진된 659번(서구 70대)의 가족이다. 16일 부터 자가격리중 20일 부터 근육통 증세가 나타났고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74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593번(유성구 20대)와 관련있는 610번(중구 50대)의 지인이다. 11일 부터 자가격리중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74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70대로 서산기도원을 방문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교회 교인인 635번(60대)의 지인이다. 14일 부터 자가격리중이었는데 전날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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