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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름 노래" BTS '버터' MV 1억 뷰…빌보드 첫 무대

등록 2021.05.23 10:23:54수정 2021.05.23 10: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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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버터 1억뷰 이미지. 2021.05.22.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버터 1억뷰 이미지. 2021.05.22.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Butter) 뮤직비디오가 공개한 지 21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아슈를 모으는 가운데 외신들도 '올해의 여름 노래(Song of the Summer)'로 ‘Butter'를 꼽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NN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발표 소식을 크게 보도한데 이어 미국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올해의 여름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Butter’”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Butter’는 모두가 기다려 온 히트곡이다. ‘Dynamite’가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었다면, ‘Butter’는 향후 10년에 대한 해답”이라고 알렸다.

미국 패션 전문 매체 리파이너리29(Refinery29)도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신스 팝 ‘Butter’는 이미 송 오브 서머(Song of the summer)의 강력한 후보”라고 평가했고 미국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Esquire)는 “2021년 여름은 ‘Butter’의 여름이 될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를 비중 있게 다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새 디지털 싱글 '버터'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다음날인 22일 오전 9시56분께 유튜브에서 '버터'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퍼포머로 참여해 'Butter'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미국 현지시간 기준 23일 오후 8시부터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되며, N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세계적 R&B 아티스트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Doja Cat), 80년대 인기 록그룹 듀란듀란(Duran Duran), 세계적인 팝 스타 위켄드(The Weeknd), 팝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 핑크(P!n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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