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대북대화 재개 위한 한미공조·유관국 소통 강화"
"미얀마 헌정질서 회복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6.08. [email protected]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의에서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완료 이후 최근 진행된 한미 및 유관국 간 협의 결과를 평가하고 이같은 사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대외경제협력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호승 정책실장, 남영숙 경제보좌관 등도 참석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미얀마 상황과 국제사회의 대응 동향을 평가하고, 민주적 헌정질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정부도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상임위원들은 위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의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련 대책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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