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예방 사전 현장점검
경남농협, 태풍 오마이스 피해예방 긴급 대책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윤해진 본부장은 태풍 피해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재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태풍으로 인한 농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계통조직에 당부했다.
또 윤 본부장은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범농협 재난 긴급대책회의'도 개최하여 ”범농협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 피해농가 복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이날 밤 자정 무렵, 남해안에 상륙 시 최대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자체의 위력은 크지 않겠으나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태풍 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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