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곳 20명 확진…지난 1주 하루 평균 35.6명
[서울=뉴시스] 25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치명률은 0.7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칠곡 7명, 상주·경산 각 3명, 구미·영주 각 2명, 경주·성주·예천 각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된 '칠곡 39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4일 확진된 '칠곡 393번' 환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된 경기도 안산시 환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24일 확진된 '경산 2021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1명,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이 날 3명을 포함해 모두 129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9명, 하루평균 35.6명이 확진됐고 241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71→ 75→ 88→ 52→ 60→ 56→ 97→ 60→ 57→ 55→ 55→ 77→ 39→ 45→ 30→ 24→ 41→ 45→ 34→ 52→ 28→ 18→ 42→ 75→ 35→ 45→ 35→ 24→ 16→ 20명이다.
2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9488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2028명, 구미 1605명, 포항 1406명, 경주 1100명, 김천 598명, 칠곡 400명, 안동 375명, 영주 344명, 영천 243명, 청도 213명, 의성 210명, 상주 202명, 고령 132명, 성주 118명, 예천 117명, 봉화 83명, 문경 81명, 청송 65명, 울진 58명, 영덕 54명, 군위 30명, 울릉 14명, 영양 1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95명, 누적 회복자는 43명이 늘어난 9008명, 입원환자는 23명이 줄어든 3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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