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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코로나 확진 1406명…동시간 역대 최대치

등록 2021.12.21 18:48:13수정 2021.12.21 1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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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0만6655명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2.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406명 늘어 총 20만66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동시간대 역대 최대치이다. 직전 최대치인 15일 1375명보다 31명 늘어난 수치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789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7명 늘어 20명이 됐다.

이 외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3명(누적 45명)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50명) ▲해외유입 12명(누적 2214명) ▲기타 집단감염 28명(누적 3만354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4796명) ▲감염경로 조사중 652명(누적 8만256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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