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신규 선임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경 사장은 지난해 12월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을 맡았으며, 이날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지난달 15일 대표이사에 오른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함께 회사 경영을 이끈다.
경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플래시설계팀장, 플래시개발실장, 솔루션개발실장 등을 맡아온 메모리 반도체 전문가다. 그는 최근 2년간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으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술 경쟁력을 끌어 올리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 받아 친정 복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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