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이달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
분양가상한제로 합리적 가격…후분양 빠른 입주
도보로 서울 진입…스타필드 등 쇼핑시설 근접
2024년 GTX 개통하면 강남 접근성 대폭 향상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다.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도 모두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접한 곳으로,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33.81%로 일산동구(25.37%)와 일산서구(26.89%)를 제치고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이 고양에서 3개 노선을 지날 계획인데 이 중 대곡역, 창릉역 2개가 덕양구에 속해 교통 호재도 크다.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이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한다.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10분여분이면 닿는다. 지축역 이용 시 종로,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신사역, 교대역, 고속터미널역 등 강남권까지도 환승없이 이용할 수 있다.
GTX-A 연신내역이 2024년 개통되면 이곳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이동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도로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도 단지 남측 약 100m 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성과 주거 독립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생활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조성 중인 상업시설이 준공되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지축초, 지축중이 있고 내년 지축2초(가칭)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창릉천, 북한산, 이말산, 노고산, 오송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상품은 e편한세상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된다.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세대)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방은 가전의 위치와 가사 동선을 고려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와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적용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한다. 게스트하우스, 그린카페, 라운지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양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이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수준의 분양가가 예정된 만큼 가성비와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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