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일 오전 9시 확진자 5526명 잠정 집계

52일째 네 자릿수 확진

닷새째 일일 확진 만명대 이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만6135명으로 집계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4.05.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5일 오전 9시까지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5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가 115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춘천 826명, 강릉 778명, 동해 246명, 태백 70명, 속초 333명, 삼척 166명, 홍천 262명, 횡성 175명, 영월 165명, 평창 171명, 정선 69명, 철원 465명, 화천 97명, 양구 109명, 인제 192명, 고성 130명, 양양 11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8826명으로 늘었다.

네 자릿수 연속 확진자는 2월13일 1092명을 시작으로 52일째 이어졌다.

일일 확진자 수는 5일 연속 1만명 이하로 나타났다.

중증화율은 4일 0시 기준 0.21％에서 5일 0시 기준 0.12％로 줄었다.

월별 사망자 수는 1월 18명, 2월 40명, 3월 324명, 4월5일 0시 기준 44명이다.

병상가동률(5일 0시 기준)은 병원 병상 881개 중 312명이 입원하면서 35％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3개 중 50개가 차면서 79％다.

생활치료센터는 12％다.
      
4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3만1487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4만5060명, 2차 133만2461명, 3차 104만2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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