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일 하루 신규 확진 4030명·사망 5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867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1. [email protected]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165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876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732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2462명, 일반관리자는 2만5270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7.8%(322병상 중 154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5.2%(890병상 중 22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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