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5~10월 매주 토요일 하천·공원서 공연
지난 23일 열린 부용천 수변무대 '천변(川邊)살롱' 프리뷰. (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라는 주제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버스킹, 체험놀이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온가족 힐링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콘서트·퓨전국악·클래식·버블 쇼 등 다양한 장르를 구성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특히 오는 5월 14일 중랑천 동막교 광장에서 펼쳐지는 천변(川邊)살롱에는 뮤지컬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의 콘서트로 풍성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트롯 여신 '지나유', 국악앙상블 '오빛나래'가 출연한다.
21일은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의 공연과 '버블 드래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8일에는 부용천 수변무대에서 '서커스 디 랩'의 서커스 드라마 공연과 의정부 청년국악인 밴드 '엠브릿지'의 에너지 넘치는 퓨전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자세한 안내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