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2022 멧갈라에 K-POP아티스트 유일 참여
[서울=AP/뉴시스] NCT, NCT127 쟈니
2일(현지시간) 그룹 NCT·NCT127의 멤버 쟈니는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올해 K-POP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자선 패션쇼로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가 해당년도 주제에 맞게 옷을 입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쟈니는 피터 도(Peter Do)가 이번 '멧 갈라' 드레스코드 중 하나인 '도금 시대(Gilded Glamour)'에 맞춰 그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의상을 착용했다. 그는 블랙 실크 새틴 롱코트와 셔츠 없이 매칭한 베스트 그리고 스트레이트 핏 새틴 팬츠로 매력을 과시했다.
피터 도는 자신의 이름을 딴 동명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자이너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올해 '멧 갈라'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엠마 스톤, 킴 카다시안,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