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서울 3596명 신규확진…전날보다 3049명 감소
20대가 655명으로 가장 많아
[서울=뉴시스] 서울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3596명 증가한 351만6017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5월의 첫 주말인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596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596명 증가한 351만601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4일 확진자 수(6645명)보다 3049명 줄었다. 이번 주(1~5일)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는 2653명, 8708명, 7436명, 6645명, 3596명 등을 기록해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55명(18.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617명(17.2%), 40대 537명(12.8%) 등을 기록했다.
서울시 재택치료자는 3528명이 늘어 현재 3만1049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났다. 코로나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기준 465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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