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개월 만에 두 자릿수 확진…19일 91명 양성
97명 확진된 1월19일 이후 첫 100명 아래
누계 확진 51만5168명…재택치료자 649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섯 달 만에 10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91명이 신규확진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97명이 확진된 지난 1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확진이다.
누계 확진자는 51만5168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35.6%에 해당된다. 누적사망자는 706명이다.
전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649명이다. 일주일 동안 123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177명이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2057명이 3차 접종(62.4%)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8.1%(11만676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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