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농특산물 상생협력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멜론을 비롯해 흑찰옥수수, 토란, 백세미, 꿀, 수제 치즈 등 60여 품목이 판매된다.
또 지역 농산물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현장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유기농 백세미를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미니 레일바이크·장미꽃 등으로 이뤄진 포토존도 마련된다.
◇오곡다목적체육관 개관
곡성군은 오곡다목적체육관이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배드민턴과 탁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며 곡성군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곡성군스포츠클럽과 연계해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옥과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에 소화 패치
곡성군 옥과면은 화재로부터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100가구에 소화 패치 지원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화 패치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소화 패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등록 장애인 가정에 우선 설치되며 하반기에는 노후 콘센트 교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107 김기술 한국화 개인전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갤러리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김기술 한국화 개인전을 선보인다.
김기술 '독야청송', '덕향산 이끼계곡'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를 비롯해 지리산 뱀사골 등 다양한 자연의 풍경과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김기술 작가는 소치미술대전 특선, 전남도 미술대전 특선 등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묵향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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