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토트넘' 스토리 담은 다큐 3편 전격 공개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쿠팡플레이가 토트넘 홋스퍼 초청을 기념해 다큐멘터리 3편을 서비스 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모 아니면 도(All or Nothing)', '더 레인(The Lane)', '홈 어게인(Home Again)' 등 토트넘 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3편 모두 22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모 아니면 도'는 총 9부작으로 구성된 해외 인기 스포츠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메인으로 등장해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더 레인'은 토트넘의 옛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을 배경으로 토트넘의 역사가 담긴 1부작 작품이다. 이 구장은 긴 세월 런던의 랜드마크로 불리던 공간인 만큼 이곳에서 치러졌던 토트넘의 명경기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을 엿볼 수 있다.
'홈 어게인'은 더 레인 철거 이후 런던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새로운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부작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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