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20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400명대
누적 감염자 56만7766명, 사망자 733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3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88명, 제천시 69명, 음성군 64명, 증평군 58명, 진천군 56명, 충주시 30명, 영동군 16명, 괴산군 13명, 옥천군 12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동시간대 464명보다 44명이 줄었다.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 단위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더불링 현상이 이어졌다. 지난 6일 207명보다 213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776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9675명(69.1%)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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