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침수 피해 입주민에 '아이 돌봄' 지원
'째깍섬 종일돌봄 이용권' 23일까지 무료로 지원
동작·강남·송파·서초구 아파트 350여곳 17만가구
[서울=뉴시스]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는 아이돌봄 플랫폼 째깍악어와 함께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아파트 입주민에게 '째깍섬 종일돌봄 이용권'을 23일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지=포커스미디어 제공) 2022.08.18. [email protected]
째깍섬 종일돌봄 이용권은 째깍악어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아이돌봄 공간인 째깍섬에서 6시간 동안 미술, 운동, 놀이 등 각 분야 전문 선생님들의 수업과 식사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긴급 지원은 서울 동작·강남·송파·서초구 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 350여곳 17만 세대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 아파트는 포커스미디어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입주민은 째깍악어 홈페이지에서 째깍섬 잠실·판교·하남센터 중 한 곳을 예약하고 23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