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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1156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536명↓

등록 2022.09.22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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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발생, 누적 감염자 76만7715명

충북 어제 1156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536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156명이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597명, 충주시 170명, 음성군 90명, 제천시 84명, 진천군 58명, 옥천군 39명, 영동군 32명, 증평군 31명, 괴산군 24명, 보은군 19명, 단양군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61명, 의료기관 87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08명이다.

지난 20일 1456명보다 300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36명이 적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68이다.

입원환자는 7858명으로 감소했다. 병원 14명, 재택치료 7458명, 다른 시·도 확진자 386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5명(0.06%)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옥천에 거주하는 90대이다. 충북 841번째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보유 병상은 182개이며 16개(8.8%)를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7715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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