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8일 오후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구직자 등 217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5차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구직자 등 217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5차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신동호 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5차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는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책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호 센터장은 기본적인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내용을 기반으로 대구시에 거주하는 청년층 맞춤 내용과 최신 청년고용정책 정보제공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5년간 근무시 3천만원과 복리이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대구형 청년재직자 그린 내일 채움공제 정책은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강이 끝난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책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에서 맞춤형 정책 설명의 정책 신청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고용정보원,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등과 함께 재학생과 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박만교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이 가중된 가운데 이번 청년고용정책 설명회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원스톱 취업 종합서비스를 통해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