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서구,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정책수당 3% 추가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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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중 온통대전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금액의 3%를 정책수당으로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7일부터 16일까지의 이용 실적을 반영해 첫 정책수당을 지급한 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단위의 이용 실적을 반영해 지급한다. 

지역화폐 '온통대전' 캐시백과 별도로 지급된다. 가파른 물가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위한 취지다.

◇중구,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대전 중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침산동 뿌리공원 일원에서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효로 통하는 세상 효통1번가'를 주제로 열린 축제엔 35만 6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효심뮤직페스티벌과 라이브효심 불꽃놀이, 낙화놀이, 108개 문중이 참여하는 전국문중퍼레이드, 전국효문화청소년페스티벌, 혼례문화의 변천  헤어쇼, 효 세족식 등 효를 주제로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대덕구, 민선8기 출범 100일 기념 '마음잇수다' 토크콘서트

대전 대덕구는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7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 위원회 위원 100명과 함께 마음과 마음을 잇는 ‘마음잇수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위원회 위원 10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정 비전소개, 타악 합주 공연, 천지창조게임을 통한 위원회 단짝 뽑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유성구, 민선8기 출범 100일 기념 토크콘서트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용래 구청장과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히든 구청장을 찾아라'를 주제로 유성의 분야별 숨은(hidden) 주인공 3명과 함께하는 즉석공연, 구청장 탐구생활, 37개 공약사업 소개 행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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