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경남도 주관 2022년 건축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2년 시·군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남해군에 따르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매년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경상남도 중점시책 이행여부 ▲시군의 자체계획 수립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안전관리 ▲안전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남해군은 농어촌 주택개량, 빈집정비, 기존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사업 등 경상남도 중점시책에서 높은 평균점수를 얻어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박재경 도시건축과장은 “남해군의 건축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