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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SM루키즈, '우정시그널' 결과는?…충격·공포의 커플

등록 2023.01.03 1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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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7회 예고 2023.01.03. (사진= SM STUDIO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7회 예고 2023.01.03. (사진= SM STUDIOS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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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엔시티(NCT)의 '우정 시그널'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

4일 국내 OTT 티빙 등을 통해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welcome to NCT Universe)' 7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일본 도쿄를 여행 중인 엔시티 도영·정우·제노·쇼타로·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쇼헤이·은석·승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쇼타로와 쇼헤이가 이끄는 '쇼쇼 투어'가 방문한 다음 장소는 일본 도쿄 내 어느 댄스 스튜디오다.

궁금증이 가득한 다른 여행 크루들과 달리, 쇼타로는 "오랜만에 와도 달라진 게 없다"라고 반가움을 표한다. 쇼타로가 엔시티 멤버로 데뷔하기 전 땀 흘려 연습하던 곳이다.

쇼타로와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특별 손님이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다. 그는 "쇼타로를 어릴 때부터 봐왔다. 가족 같은 존재"라고 소개한다. 특별 손님을 위해 8인방은 '스맨파'급 댄스 퍼레이드로 화답한다.

이날 일본 첫날 여행을 만끽한 이들의 숙소에 '우정 시그널'이 찾아온다.

투표하기에 앞서 8명은 "알아가고 싶습니다", "기다린다", "오랜만에" 등 의미심장한 문구를 한마디씩 남기며 '우정 시그널' 하우스를 쥐락펴락한다.

이어진 룸메이트 투표 결과는 충격과 반전의 연속이 벌어져 순식간에 '환승우정' 시즌2로 바뀐다. 총체적 난국 속에서 최종 커플이 된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우정 시그널'에서 최종 선택받지 못한 솔로들은 아늑한 침실을 놓고 '방 고르기 눈치 게임'을 벌인다.

 망설이지 않고 직진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들어갈까 말까 문 앞에서 고뇌에 빠진 이들도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 고르기의 결말 또한 예상 밖이라고 해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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