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최대 98% 할인
일본 3900원·동남아 6100원
[서울=뉴시스]에어서울은 오는 2월2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 에어서울 제공) 2023.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에어서울은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이 1년에 2회만 실시하는 이벤트다.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로 일본과 동남아 등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특가의 최저 항공운임은 일본 3900원, 동남아 61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가 포함된 편도 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 7만6000원 ▲인천~오사카 6만5900원 ▲인천~후쿠오카 5만9900원 ▲인천~다카마쓰 6만5900원 ▲인천~다낭 9만3700원 ▲인천~나트랑 10만14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7만9900원부터다.
사이다 특가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일본과 베트남 노선은 올해 3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 보라카이는 3월1일부터 4월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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