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시 '청렴평택' 실현 '청백-e 시스템' 활성화 추진 등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공직자 스스로 행정오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청백-e 시스템' 등 자율적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위해 올해는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하는 한편, 자기관리 이행 활동을 분기별 점검키로 했다.

이어 청렴토크, 청렴교육, 청렴서약 등을 통해 공직자 윤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도부터 시행된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운영과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자평했다.

[평택=뉴시스] 2023년 평택시새마을회 임원들이 정기총회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 2023년 평택시새마을회 정기총회 개최

경기 평택시새마을회는 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2022년 추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2023년도 새마을운동 사업추진 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에 따른 사업계획 예산이 승인됐다.

평택시새마을회는 24개 읍면동 1만여 명의 지도자가 새마을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영세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사랑의 김장 나누기, 3R자원재활용품 수집 운동 등 사람과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