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94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창원 353명, 김해 135명, 진주 115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2일 "어제(11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5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0일 확진자는 1078명이었다.
11일 신규 확진자 945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353명(창원 158, 마산 140, 진해 55), 김해 135명, 진주 115명, 양산 79명, 거제 75명, 사천 45명, 통영 27명, 함안 20명, 밀양 15명, 창녕 15명, 남해 13명, 고성 12명, 의령 10명, 산청 9명, 함양 8명, 거창 7명, 합천 4명, 하동 3명이다.
이로써 12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8247명(입원치료 27, 재택치료 5139, 퇴원 186만1125명, 사망 195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73%,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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