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서 28일 코로나19 220명 확진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129명, 충주 27명, 진천 18명, 옥천 13명, 제천 10명, 음성·보은·영동 각 5명, 증평과 괴산 각 4명이다. 단양은 확진자가 없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하루 확진자 257명보다 37명 줄었다.
이날 현재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9만2863명이다. 아직 완치하지 않은 3166명 확진자 중 5명은 전담 병원에서, 나머지는 재택 치료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60대 신규 확진자 1명을 위중증 감염자로 분류했다. 그동안 충북 지역 70대 이상 코로나19 감염자 890명이 숨지는 등 총 105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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