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6월 1일부터 정례회 '시정 현안 점검'
'2022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
복아영 시의원 '청각장애인 권리 제언' 등 건의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 현안을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제25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각 시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엄소영, 복아영 시의원은 '보직예고제를 통한 업무 공백 최소화', '청각장애인 권리에 대한 제언' 등을 각각 건의한다.
이상구 의원은 '축제 및 행사의 투명 운영을 위한 방향 모색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길자 의원은 '천안 소재 문화재 환수에 관한 제안' 등을 이어간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규제병해충 예방 및 피해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지역정보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59회 제1차 정례회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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