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 수료생 발전기금 기탁 등
오른쪽부터 강은식 4기 원우회장, 김영현 교학부총장, 이정임 재무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 수료생들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4기 원우회장인 강은식 봉키병원 대표원장이 500만원을, 장준 하나로내과 원장(부회장)과 구자홍 비노클래식 대표(사무총장) 등 4기 원우회원들이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각각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25주간 차별화된 문화예술 관련 강의를 들었고 4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등 45명의 분야별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했다.
목원대는 지난 2019년 중부권 대학 처음으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고 오는 9월까지 제5기 원생을 모집한다.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1학기 과제전
단체 기념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학교는 광고사진영상학과가 교내에서 1학기 과제전을 열고 광고사진, 순수 예술사진, 기초 사진, 시퀀스 포토(연작사진) 등 다양한 결과물을 전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을 맞이 하는 이상윤 교수 퇴임식도 열려 사제 간 정을 나눴다.
또 사회 각계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이 장학금을 기탁, 학과 위상을 드높인 과제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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