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서균렬 교수 초청 강연회 등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청주상생포럼C+는 13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명예교수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정말 마셔도 괜찮을까'를 주제로 강연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로의 핵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게 되면 '어떻게 핵 오염수가 바다 생태계와 우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며 막을 수 있는 대책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 교수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방송 및 유튜브에 출연해 핵과 원자력 관련 평론을 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미디어 모니터링단 간담회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자살예방 미디어 모니터링 단원과 간담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살예방 미디어 모니터링 사업은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자극적인 자살보도와 모방 자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영상 확산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올해 모집된 3기 미디어 모니터링 단원들은 지난 3월부터 뉴스 및 온라인 자살 유해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예방 미디어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사업운영 평가와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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