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래구, 대교단과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성료 등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 부산권역본부(대교단)와 함께 진행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관내 교육 소외 계층의 학습역량 강화, 진로 탐색, 올바른 인성함양에 기여하고 지역 내 교육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3월 동래구와 대교단의 업무협약 체결 후 협력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 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협업해 대학생 멘토 6~7명씩 센터를 방문해 음악, 체육, 과학, 미술 등 주제별 강좌를 각 6~8회차, 총 29회를 진행했다. 멘토 26명, 멘티 52명이 참여했다.
◇부산소방 추석 연휴대비 다중이용시설 불시 기동 단속 실시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불시단속은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등 차단행위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훼손·장애물(폐기물) 적치행위 ▲방화문 또는 방화셔터 훼손행위인 중대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 단속한다. 단속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조치명령 및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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