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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뉴델리 G20정상회의 참석...곧 '기후변화 위기' 해법 제안 발언

등록 2023.09.09 13:50:22수정 2023.09.09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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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지구' 세션 1 참석

기후변화 위기 극복 위한 기여 밝힐듯

[뉴델리=뉴시스/AP]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환영식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3.09.09.

[뉴델리=뉴시스/AP]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환영식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3.09.09.


[뉴델리=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뉴델리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는 IECC에 29번째로 입장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바로 다음으로 들어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션1(하나의 지구), 세션2(하나의 가족)'에 참석한다. 세션 1에서 발언한다.

곧 시작될 세션 1에서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기후 취약국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녹색 기술 확산과 공유 등 대한민국의 책임과 기여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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