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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농협, 소상공인 지역쌀 소비상생 특판전 등

등록 2023.09.13 13: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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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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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유지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역 쌀 소비 확대로 지역 소비지와 생산지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13일부터 울산유통센터 식자재 매장에서 지자체와 함께 소상공인 지역 쌀 소비상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소상공인에겐 시중가 대비 약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북구 진장동 소재 울산유통센터 식자재 매장에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방문해 회원가입한 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중간 유통 상인과 유통업체, 사행성 영업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병권 울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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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최병권 대표이사가 'No Exit'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마약 중독 방지 범국민 운동이다.

김용길 (재)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최병권 대표이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로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최병권 대표이사는 "어느새 우리 지역사회에도 스며든 마약범죄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마약 근절을 위한 전국민적 관심과 함께 문화와 관광으로 마약의 유혹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통일건국회 울산시연합회, 남목청소년문화의집 후원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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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통일건국회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해상)는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가족 및 청소년의 특별한 한가위 추억만들기 행사를 위해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추석 명절인데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어 고향을 그리워할 북한이탈주민 22가정(청소년 포함 40여 명)을 특별 초청해 '북한이탈가족 & 청소년들의 특별한 한가위 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고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딱지치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양궁 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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