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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그룹, 애드아시아 참가…김용태 대표 기조연설

등록 2023.10.25 0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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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더에스엠씨그룹, 리테일 미디어 커머스 전략 제시

더에스엠씨그룹, 애드아시아 참가…김용태 대표 기조연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이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 참가한다.

 더에스엠씨그룹 김용태 대표가 '크리에이터 머니타이제이션'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메타코미디 장영준 대표, 레드다이아 컴퍼니 이유진 대표, 메리고라운드컴퍼니 김지욱 대표와 대담을 나눈다.

크리에이터 머니타이제이션 세션은 ▲크리에이터 머니타이제이션 ▲크리에이터 중심의 지각변동 ▲전방위적 프로듀서화 ▲콘텐츠IP(지식재산권) 기반 비즈니스 네 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더에스엠씨그룹은 크리에이터 3.0 시대를 논하고 크리에이터와 함께 머니타이제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 전략을 제시한다.

또 최근 콘텐츠 시장이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광고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아울러 뉴미디어 시장에서 프로듀서는 어떻게 정의되는지, 환경적인 변화와 구조적인 변화에 대해 논하고, 콘텐츠 IP에 대한 머니타이제이션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논의한다.

콘텐츠 자체에서 구매를 유도하는 '커머스 미디어' 기능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도 제시할 예정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이번 세션 외에도 '소프트스피어, '팀민트' 등 그룹내 계열사가 오픈 스테이지에서 강연을 펼친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이번 크리에이터 머니타이제이션 세션은 더에스엠씨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성 제시는 물론 나아가 기존 유통 및 광고 시장의 미래가 될 수 있는 리테일 미디어 커머스를 강조하는 자리”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시대에 모든 광고인과 브랜드 마케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아시아광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이다. 이번 애드아시아의 주제는 ‘변화·놀이·연결 : 트랜스폼·플레이·커넥트’로, 광고와 마케팅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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